만두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네 가지 요리법을 모았어요. 김치로 감싸 끓이는 국물 요리부터 바삭하게 구워 소스를 얹는 간식, 채소를 듬뿍 넣고 직접 빚는 찜만두, 버섯을 풍성하게 둘러 끓여 먹는 푸짐한 전골까지 차례대로 살펴볼게요.
| 메뉴 | 1인분 칼로리 | 단백질 | 조리시간 | 1인분 재료비 |
|---|---|---|---|---|
| 김치를 돌돌 말아 김치만두전골 | 277 kcal | 22 g | 30분 | 약 2,600원 |
| 만두탕수육 | 450 kcal | 13 g | 15분 | 약 2,200원 |
| 애호박만두 | 525 kcal | 18 g | 60분 | 약 2,200원 |
| 얼큰한 멸치 육수 버섯 만두 전골 가족 한 솥 | 137 kcal | 10 g | 30분 | 약 3,500원 |
김치를 돌돌 말아 김치만두전골
재료
- 김치 잎 1/2포기
- 돼지고기 200g
- 콩나물 100g
- 호박 1/3개
- 가지 1/4개
- 새송이버섯 2개
- 두부 작은거 1모
- 당면 50g
- 대파 1/2개
- 청양고추 2개
- 멸치가루 3큰술
- 물 600ml
- 고춧가루 2큰술
- 국간장 4큰술
- 후추
만드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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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파는 어슷썰기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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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지, 애호박, 버섯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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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양고추는 잘게 다져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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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부도 적당한 크기로 썰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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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치 잎만 사용할 거예요. 만두피 대신 김치 잎을 길게 펼친 다음 돼지고기를 올려주세요. 저는 냉동실에 양념된 돼지고기가 있어서 그냥 사용했는데, 다짐육을 사용하셔도 됩니다. 다짐육은 후추로 간을 살짝 해서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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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치를 돌돌 말아주면 귀여운 김치만두가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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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기 양만큼 김치만두를 만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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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냄비에 김치만두를 동그랗게 담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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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운데 가지를 담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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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부를 위에 올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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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박, 버섯, 대파, 청양고추를 올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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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 600ml에 멸치가루 3큰술을 넣어 육수를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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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끓인 육수를 냄비에 붓고 끓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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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수가 끓어오를 때까지 끓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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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면도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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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서 콩나물도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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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춧가루 2큰술을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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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춧가루가 육수에 잘 스며들도록 섞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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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간장 4큰술을 넣어 간을 맞춥니다. 당면이 다 익으면 드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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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치찌개와는 또 다른 맛이 나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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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물이 시원하고 깔끔해서 정말 맛있습니다.
대략 1인분 약 277kcal · 탄 21g · 단 22g · 지 11g · 재료비 약 10,200원 (4인분) · 사 먹으면 약 15,000원 김치를 돌돌 말아 김치만두전골 만드는 법
김치 잎을 넓게 펼쳐 만두피처럼 활용하는 전골 요리예요. 대파는 어슷하게 썰어 두고, 가지와 호박, 새송이버섯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준비해요. 두부도 적당한 크기로 자르고 청양고추는 잘게 다져 둡니다. 만두를 빚을 때는 김치 잎만 길게 펼친 뒤에 돼지고기를 올려주면 돼요. 양념된 고기나 다짐육 모두 쓸 수 있고, 다짐육을 쓸 때는 후추로 가볍게 간을 해줍니다. 잎으로 고기를 돌돌 말아 동그랗게 만든 뒤 고기 양에 맞춰 여러 개를 빚어줍니다.
냄비를 준비하고 말아둔 김치만두를 가장자리에 동그랗게 둘러 담아요. 가운데 빈자리에는 가지를 넣고, 그 위로 두부를 얹은 다음 호박, 버섯, 대파, 청양고추를 차곡차곡 올려줍니다. 다른 냄비에 물과 멸치가루를 섞어 끓인 뒤 전골 냄비에 붓고 본격적으로 불을 올려요. 육수가 보글보글 끓어오르면 당면과 콩나물을 넣고 고춧가루를 더해 국물에 고루 배도록 잘 섞어줍니다. 간은 국간장으로 맞춰주며, 당면이 다 익을 때까지 끓여내면 완성돼요. 뭉근하게 오래 끓여주면 고기 육즙이 우러나 국물 맛이 더 깊어져요. 고기는 소고기로 바꾸어도 괜찮고, 다른 채소를 더해도 잘 어울립니다. 김치찌개와는 색다른 매력이 있으면서 국물이 시원하고 깔끔해요.
만두탕수육
재료
- 납작만두 6개
- 전분 1큰술
- 양파 1개
- 케찹 4큰술
- 생수 1.5컵
- 기름 넉넉히
- 간장 2큰술
- 소금 4꼬집
- 올리고당 4큰술
만드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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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납작만두 6개를 바삭하게 구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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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파 한 개는 적당히 잘라주세요. 과일통조림을 넣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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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두를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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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냄비에 케찹 4큰술을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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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장 2큰술을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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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리고당 4큰술을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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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 한 컵 반을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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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분 한 큰술을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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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 넣고 끓여주세요. 전분을 빼고 먼저 끓여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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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글몽글하게 끓이면 탕수육소스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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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운 납작만두를 준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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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두 위에 탕수육소스를 부으면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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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콤하고 새콤한 만두탕수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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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 간식이나 한 끼 식사로 좋습니다.
대략 1인분 약 450kcal · 탄 82g · 단 13g · 지 10g · 재료비 약 4,400원 (2인분) · 사 먹으면 약 12,000원 만두탕수육 만드는 법
노릇하게 구운 납작만두에 새콤달콤한 소스를 부어 완성하는 요리예요. 팬에 기름을 넉넉하게 둘러준 다음 납작만두를 올려 앞뒤로 바삭하고 노릇해질 때까지 고루 구워냅니다. 함께 들어갈 양파는 적당한 크기로 썰어두고, 취향에 따라 과일통조림을 곁들여도 좋아요.
구운 만두를 건져두고 소스를 만들 차례예요. 냄비에 케찹, 간장, 올리고당, 물, 전분을 모두 넣고 불에 올려 끓여줍니다. 처음부터 재료를 다 넣고 끓여도 되고, 전분을 제외한 나머지 양념을 먼저 끓이다가 나중에 전분을 더해 몽글몽글하게 농도를 맞춰도 괜찮아요. 저어가며 끓이다 보면 투명하고 걸쭉한 탕수육 소스가 완성돼요. 그릇에 미리 바삭하게 구워둔 납작만두를 담고 그 위에 따뜻한 소스를 넉넉하게 부어주면 끝나요. 바삭한 만두피와 달콤하고 새콤한 양념이 어우러져 간식은 물론 한 끼 식사로도 즐기기 좋아요.
애호박만두
재료
- 애호박 3개
- 양파 1개
- 두부 450g
- 대파 1대
- 부추 1/2줌
- 청양고추 4개
- 만두피 50장
- 후춧가루 1작은술
- 밀가루 살짝
- 꽃소금 2큰술
- 다진마늘 2큰술
- 고춧가루 6큰술
- 들기름 2큰술
- 참기름 3큰술
- 통깨 5큰술
- 맛소금 1작은술
만드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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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박은 깨끗이 씻고 위아래 꼭지를 칼로 잘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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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질한 호박을 채 썰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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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파는 한 개 정도 가늘게 채 썰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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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넓은 볼에 채 썬 호박과 양파를 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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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소금 2스푼(깎아서) 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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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섞어 30분 정도 절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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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분 후 보시면 이렇게 야채에서 물이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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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으로 물기를 꼭 짜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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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부도 면보에 넣어 물기를 꼭 짜서 제거하고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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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파는 한 대 정도 쫑쫑 썰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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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추도 반 줌 정도 쫑쫑 썰어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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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양고추도 잘게 썰어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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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 볼에 절여서 물기를 짜낸 호박, 양파, 대파, 청양고추, 부추, 두부를 모두 담고 다진마늘 2스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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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춧가루 6스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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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기름 3스푼, 들기름 2스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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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깨 4~5스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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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 재료를 모두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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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 재료가 잘 섞이도록 버무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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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 버무린 후 마지막으로 간을 보고 후춧가루 1티스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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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자란 간은 맛소금으로 해주세요. 저는 맛소금 1티스푼 정도 넣으니 딱 맞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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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두소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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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두피는 마트에서 사서 만들었어요. 만두피에 만두속을 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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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하는 모양으로 성형해주세요. 파는 만두피는 끝이 잘 안 붙어서 물 발라가며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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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하나 예쁘게 빚은 만두는 쟁반에 붙지 않게 밀가루 살짝 묻혀 가지런히 놓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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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찜기에 물을 올리고 물이 끓으면 만두를 찜기에 올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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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뚜껑을 덮고 10분 정도 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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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분 뒤 색깔도 고운 애호박만두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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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두 꺼낼 때 장갑을 끼고 만두 겉면에 참기름을 바르면서 꺼내면 만두끼리 붙지 않고 더 고소하게 먹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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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콤하면서도 담백하고 호박은 살캉하게 씹히며 은은한 단맛이 있고 두부는 부드러워 맛있어요. 만두국이나 칼만두국으로 만들어도 맛있어요.
대략 1인분 약 525kcal · 탄 69g · 단 18g · 지 20g · 재료비 약 13,300원 (6인분) · 사 먹으면 약 15,000원 애호박만두 만드는 법
애호박과 두부를 듬뿍 넣어 쪄내는 만두예요. 호박은 깨끗하게 씻어 양쪽 꼭지를 잘라낸 뒤 가늘게 채를 썰어요. 양파도 얇게 채 썰어 호박과 함께 넓은 볼에 담아줍니다. 여기에 꽃소금을 넣고 골고루 섞어둔 뒤 채소에서 물기가 배어 나오도록 잠시 절여둡니다. 절인 채소는 손으로 꼭 쥐어 수분을 충분히 짜내고, 두부 역시 면보에 감싸서 꾹 눌러 물기를 털어내요. 대파와 부추, 청양고추는 잘게 쫑쫑 썰어줍니다.
큰 볼에 물기를 짠 호박, 양파, 두부, 대파, 부추, 청양고추를 한데 모아요. 여기에 다진 마늘, 고춧가루, 참기름, 들기름, 통깨를 넣고 고루 버무립니다. 양념이 잘 섞이면 후춧가루를 더하고 부족한 간은 맛소금을 살짝 넣어 맞춰 소를 완성해요. 매운맛을 강하게 내고 싶다면 청양고추 양을 늘리거나 청양고춧가루를 쓰면 돼요. 만두피 가장자리에 물을 발라가며 소를 넣고 원하는 모양으로 빚어줍니다. 빚은 만두는 서로 닿아 달라붙지 않게 밀가루를 가볍게 묻혀 쟁반에 올려둡니다. 찜기에 물이 끓어오르면 만두를 가지런히 올리고 뚜껑을 덮어 쪄내요. 다 쪄진 만두를 꺼낼 때는 장갑을 끼고 겉면에 참기름을 고루 발라주면 만두피끼리 들러붙지 않아 깔끔하게 떼어낼 수 있어요. 호박의 살캉한 식감과 은은한 단맛, 부드러운 두부가 어우러지며, 찐만두 그대로 즐기거나 만둣국이나 칼만둣국에 넣어 먹어도 좋아요.
얼큰한 멸치 육수 버섯 만두 전골 가족 한 솥
재료
- 물 1.8l
- 다시멸치 1/2줌
- 대파 흰대 1대
- 다시마 3*2cm 8장
- 건무 1/2줌
- 만가닥버섯 적당량
- 표고버섯 적당량
- 느타리버섯 적당량
- 팽이버섯 적당량
- 대파 1대
- 알배기 배추 1/2포기
- 청경채 5포기
- 청양고추 2~3개
- 깻잎 1단
- 고기만두 10~15개
- 참치액 1밥숟가락
- 고춧가루 2밥숟가락
- 액젓 1밥숟가락
- 국간장 1밥숟가락
- 고추장 1밥숟가락
- 다진마늘 1밥숟가락
- 맛술 2밥숟가락
- 후추 약간
- 소금
만드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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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골 요리는 육수를 넉넉히 준비하는 게 좋아요. 개운하고 시원한 맛이 좋으면 멸치 육수, 깊고 진한 맛이 좋으면 사골 육수를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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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멸치다시마육수를 준비하실 거면 물 1.8리터에 분량의 재료를 넣어 센불을 켜고 끓어오르면 다시마는 건져 버리고 중불로 줄여 10분간 더 끓인 후 나머지 재료를 건져 내 육수를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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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춧가루 2, 액젓 1, 국간장 1, 참치액 1, 다진마늘 1, 고추장 1, 맛술 2, 후추 톡톡 뿌려 양념을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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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재료 준비를 해 볼게요. 버섯 전골이니까 버섯은 종류 불문 좋아하는 것, 있는 것을 사용하면 되는데 저처럼 플레이팅 하실 거라면 세울 수 있는 모양의 버섯, 즉 길쭉한 형태의 버섯을 구매하시면 되고 채소는 배추, 대파, 고추는 필수, 나머지는 좋아하는 것으로 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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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섯은 밑동을 제거한 후 눈에 보이는 이물질을 슥슥 닦아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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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고버섯은 칼집 내고, 청경채와 배추는 밑동만 살짝 제거. 대파, 고추, 깻잎은 씻어서 준비합니다. 참고로 깻잎을 너무 많이 넣으면 전골의 맛을 오히려 해칠 수 있으니 깻잎은 한 단만 쓰거나 생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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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준비한 재료들을 담아 볼 건데요. 포인트는 전골 냄비의 높이만큼 잘라 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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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골 냄비에 재료들을 세워 본 후 냄비의 높이만큼 잘라 주시고 모든 재료는 눕히지 말고 세워서 오밀조밀 담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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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소한 팁으로 청경채는 밑동을 자른 후 뒤집어서 꽂으면 장미처럼 예쁘고 깻잎은 여러 장을 겹쳐 돌돌 말아 반으로 잘라서 빈 공간에 쏙 끼워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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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라 낸 자투리는 냄비 바닥에 슥 깔아 버리고, 숙주를 준비하셨다면 마찬가지로 바닥에 깔아 주세요. 순서는 중앙에 고기만두를 쌓아올린 후 단단하고 큰 재료들을 먼저 배치하고 빈 공간에 대파나 고추, 팽이 등을 쏙쏙 끼워 주면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고 단단하게 잡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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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일정한 것보다는 재료들의 높낮이에 차이를 두어 담아 주면 좀 더 감각 있어 보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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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음새는 이렇게 하는 거구나 정도만 참고하시고 여러분 각자의 예술혼을 불태워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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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냄비와 육수, 다대기 요렇게 세트로 차려 내면 보기만 해도 흐뭇해지는 전골 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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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끓이실 때는요, 다대기는 세 스푼 정도 넣은 후 간을 봐 가면서 추가하시고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맞춥니다. 육수는 채소에서 수분이 나오기 때문에 냄비의 반 정도 높이만큼만 부어 뚜껑을 열고 끓여 주시고 오밀조밀 한가득 담아도 숨이 금방 죽어서 넘치지 않고 준비한 육수가 넉넉하니까 추가해 가면서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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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익는 재료부터 샤브샤브처럼 건져 먹다가 만두랑 배추가 충분히 끓어 국물이 맛있어지면 본격적으로 호로록 호로록 하시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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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료를 얼마든지 추가해 가면서 배부를 때까지 먹을 수 있어서 3~4인도 넉넉히 드실 수 있고요, 마무리로 칼국수까지 더해 준다면 완벽.
대략 1인분 약 137kcal · 탄 21g · 단 10g · 지 6g · 재료비 약 20,900원 (6인분) · 사 먹으면 약 25,000원 얼큰한 멸치 육수 버섯 만두 전골 가족 한 솥 만드는 법
시원한 멸치 육수에 여러 종류의 버섯과 만두를 정갈하게 담아 끓여 먹는 전골 요리예요. 냄비에 물, 다시멸치, 대파 흰 대, 다시마, 건무를 넣고 센 불에서 끓여요. 국물이 끓어오르면 다시마는 먼저 건져내고, 불을 줄여 은근하게 더 끓인 다음 남은 건더기를 걸러내 맑은 육수를 준비합니다. 진한 국물을 원한다면 사골 육수를 활용해도 좋아요. 양념장은 고춧가루, 액젓, 국간장, 참치액, 다진 마늘, 고추장, 맛술, 후추를 고루 섞어 만들어 둡니다.
버섯은 만가닥버섯, 표고버섯, 느타리버섯, 팽이버섯 등 좋아하는 것으로 준비해 밑동을 다듬고 먼지를 털어내요. 표고버섯에는 칼집을 내고, 청경채와 알배기 배추는 밑동만 살짝 잘라냅니다. 대파, 고추, 깻잎도 씻어 손질하는데, 깻잎 향이 너무 강하면 국물 맛을 가릴 수 있으니 적당량만 쓰거나 생략해도 괜찮아요. 전골냄비에 재료를 세워보면서 냄비 높이에 맞춰 자르고, 자투리 채소나 숙주가 있다면 바닥에 깔아줍니다. 가운데에 고기만두를 도톰하게 쌓은 뒤 단단하고 큰 채소부터 둘러 담아요. 청경채는 밑동을 자르고 뒤집어 꽂고, 깻잎은 돌돌 말아 반으로 썰어 틈새에 끼워 넣습니다. 빈틈에는 대파와 고추, 팽이버섯을 꽂아 재료들이 쓰러지지 않게 고정해요.
상을 차릴 때는 냄비에 육수를 채소 수분을 고려해 절반 정도만 붓고 양념장을 서너 스푼 올린 뒤 뚜껑을 열고 끓여요. 끓으면서 간을 보고 부족하면 소금으로 맞추며, 준비해 둔 육수를 조금씩 더해가며 먹습니다. 먼저 익는 채소부터 건져 먹다가 만두와 배추가 부드럽게 익어 국물이 우러나면 천천히 즐겨요. 남은 국물에 칼국수 면을 넣어 마무리하면 든든하게 식사를 마칠 수 있어요.
담백하게 쪄낸 만두부터 바삭하게 튀겨 소스를 얹은 요리, 김치나 버섯을 넉넉히 둘러 끓여내는 따끈한 전골까지 만두를 활용하는 방법은 정말 다양해요. 그날의 기분과 준비된 재료에 맞춰 마음에 드는 조리법을 골라 풍성한 상차림을 즐겨보세요.